카테고리 없음 / / 2025. 2. 27. 07:35

고린도후서 3장 : 새 언약의 일꾼들

성경말씀 번역타입 목차

    목차에서 보고싶은 번역타입을 누르시면 해당 위치로 스크롤 됩니다.

     

    바울은 새 언약의 사역자로서의 자신의 역할을 설명합니다. 그는 모세와 달리 율법이 아닌 성령으로 사역하며, 이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킨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사역이 영광스러운 이유는 그것이 생명을 주는 사역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합니다. 그는 이전의 율법 사역보다 새 언약의 사역이 더 뛰어난 영광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결국 바울은 이러한 새 언약의 사역자로서의 자신의 역할과 권위를 내세우며, 성도들이 이 복음 사역에 동참하기를 요청합니다.

     

    《 고린도후서 2장 고린도후서 4장 》

    고린도후서 3장
    고린도후서 3장

     

    [ 개역개정 ] 고린도후서 3장

     

    1. 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추천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은 너희에게 받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2.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
    4.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은 확신이 있으니
    5.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6.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7.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 때문에도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8. 하물며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9.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10. 영광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으로 말미암아 이에 영광될 것이 없으나
    11.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12. 우리가 이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니
    13.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하지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 같이 아니하노라
    14.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15.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그 마음을 덮었도다
    16.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 고린도후서 2장 고린도후서 4장 》

     

    [ 공동번역 ] 고린도후서 3장

     

    1. 우리의 이 말이 또 자화자찬처럼 들립니까? 그리고 어떤 사람들처럼 우리가 소개장을 가지고서야 여러분을 찾아갈 수 있단 말입니까? 또 다른 데로 갈 때에도 여러분의 소개장이 있어야 한단 말입니까?
    2. 여러분 자신들이 바로 우리의 마음에 새겨져 있는 소개장이 아닙니까? 그것은 누구에게나 다 통하고 누구든지 읽을 수 있는 소개장입니다.
    3. 여러분은 분명히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시켜 써 보내신 소개장입니다. 이 소개장은 먹으로 쓴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느님의 성령으로 쓴 것이며 석판에 새겨진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마음속에 새겨진 것입니다.
    4.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느님을 굳건히 믿고 있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5. 그렇다고 해서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우리 자신에게서 났다고 내세우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그런 자격을 주셔서
    6. 우리로 하여금 당신의 새로운 계약을 이행하게 하셨을 따름입니다. 이 계약은 문자로 된 것이 아니고 성령으로 된 것입니다. 문자는 사람을 죽이고 성령은 사람을 살립니다.
    7. 율법은 석판에 새겨진 문자로서 결국 죽음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러나 모세가 율법을 받을 때에 비록 잠시 동안이기는 하였지만 그 얼굴에는 너무나 찬란한 광채가 빛나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감히 그 얼굴을 쳐다보지도 못하였습니다. 이 문자의 심부름꾼도 그렇게 영광스러웠다면
    8. 성령의 심부름꾼은 얼마나 더 영광스럽겠습니까?
    9. 사람을 단죄하는 일에도 영광이 있었다면 사람을 무죄 석방하는 일에는 얼마나 더 큰 영광이 있겠습니까?
    10. 과연 지금의 이 영광은 엄청나게 큰 것입니다. 이 영광에 비긴다면 과거의 그 영광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11. 잠깐 있다 없어질 것도 빛났다면 영원히 계속될 것은 얼마나 더 찬란하게 빛나겠습니까?
    12. 우리는 이런 희망이 있기 때문에 확신을 가지고 일할 수가 있습니다.
    13. 우리는 모세처럼 자기 얼굴에서 광채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이지 않으려고 너울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은 일은 하지 않습니다.
    14. 과연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도 너울에 가려져서 우둔해지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옛 계약의 글을 읽으면서도 그 뜻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 너울은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비로소 벗겨지게 되는 것입니다.
    15. 그러나 오늘날까지도 모세의 율법을 읽을 때마다 그들의 마음은 여전히 너울로 가려져 있습니다.
    16. 이 너울은 모세의 경우처럼 사람이 주님께로 돌아갈 때에 비로소 벗겨집니다.
    17. 주님은 곧 성령입니다. 주님의 성령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18. 우리는 모두 얼굴의 너울을 벗어버리고 거울처럼 주님의 영광을 비추어줍니다. 동시에 우리는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하여 영광스러운 상태에서 더욱 영광스러운 상태로 옮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성령이신 주님께서 이루시는 일입니다.

     

    [ NIV ] 고린도후서 3장

     

    1. Are we beginning to commend ourselves again? Or do we need, like some people, letters of recommendation to you or from you?
    2. You yourselves are our letter, written on our hearts, known and read by everybody.
    3. You show that you are a letter from Christ, the result of our ministry, written not with ink but with the Spirit of the living God, not on tablets of stone but on tablets of human hearts.
    4. Such confidence as this is ours through Christ before God.
    5. Not that we are competent in ourselves to claim anything for ourselves, but our competence comes from God.
    6. He has made us competent as ministers of a new covenant--not of the letter but of the Spirit; for the letter kills, but the Spirit gives life.
    7. Now if the ministry that brought death, which was engraved in letters on stone, came with glory, so that the Israelites could not look steadily at the face of Moses because of its glory, fading though it was,
    8. will not the ministry of the Spirit be even more glorious?
    9. If the ministry that condemns men is glorious, how much more glorious is the ministry that brings righteousness!
    10. For what was glorious has no glory now in comparison with the surpassing glory.
    11. And if what was fading away came with glory, how much greater is the glory of that which lasts!
    12. Therefore, since we have such a hope, we are very bold.
    13. We are not like Moses, who would put a veil over his face to keep the Israelites from gazing at it while the radiance was fading away.
    14. But their minds were made dull, for to this day the same veil remains when the old covenant is read. It has not been removed, because only in Christ is it taken away.
    15. Even to this day when Moses is read, a veil covers their hearts.
    16. But whenever anyone turns to the Lord, the veil is taken away.
    17. Now the Lord is the Spirit, and where the Spirit of the Lord is, there is freedom.
    18. And we, who with unveiled faces all reflect the Lord's glory, are being transformed into his likeness with ever-increasing glory, which comes from the Lord, who is the Spirit.

    고린도후서 3장고린도후서 3장고린도후서 3장
    고린도후서 3장고린도후서 3장
    고린도후서 3장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