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번역타입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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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자유 안에 서 있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그는 율법 준수가 아닌 믿음으로 말미암은 사랑의 실천이 중요하다고 가르칩니다. 바울은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행하면 육체의 욕망을 이길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그는 성령의 열매인 사랑, 희락, 화평 등을 나타내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결국 바울은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롭게 살면서도 서로 사랑하며 성령을 따라 행하기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 갈라디아서 3장 | 갈라디아서 5장 》 |
[ 개역개정 ] 갈라디아서 4장
-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 그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 있나니
-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에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 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 노릇 하였더니
-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 형제들아 내가 너희와 같이 되었은즉 너희도 나와 같이 되기를 구하노라 너희가 내게 해롭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 내가 처음에 육체의 약함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복음을 전한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 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체에 있으되 이것을 너희가 업신여기지도 아니하며 버리지도 아니하고 오직 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또는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하였도다
- 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 있느냐 내가 너희에게 증언하노니 너희가 할 수만 있었더라면 너희의 눈이라도 빼어 나에게 주었으리라
- 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참된 말을 하므로 원수가 되었느냐
- 그들이 너희에게 대하여 열심 내는 것은 좋은 뜻이 아니요 오직 너희를 이간시켜 너희로 그들에게 대하여 열심을 내게 하려 함이라
- 좋은 일에 대하여 열심으로 사모함을 받음은 내가 너희를 대하였을 때뿐 아니라 언제든지 좋으니라
-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 내가 이제라도 너희와 함께 있어 내 언성을 높이려 함은 너희에 대하여 의혹이 있음이라
-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에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 기록된 바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이라
-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니 그가 그 자녀들과 더불어 종 노릇 하고
-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 기록된 바 잉태하지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산고를 모르는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 있는 여자의 아들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니라
《 갈라디아서 3장 | 갈라디아서 5장 》 |
[ 공동번역 ] 갈라디아서 4장
- 내가 말하려는 것은 이것입니다. 상속자는 모든 재산의 주인이지만 그가 어릴 때는 종이나 조금도 다를 것이 없습니다.
- 그래서 자기 아버지가 정해 둔 때가 올 때까지 보호자와 관리자의 지시를 받습니다.
-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는 자연 숭배에 얽매여 종노릇을 하고 있었습니다.
- 그러나 때가 찼을 때 하느님께서 당신의 아들을 보내시어 여자의 몸에서 나게 하시고 율법의 지배를 받게 하시어
- 율법의 지배를 받고 사는 사람을 구원해 내시고 또 우리에게 당신의 자녀가 되는 자격을 얻게 하셨습니다.
- 이제 여러분은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으므로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의 마음속에 당신의 아들의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제 종이 아니라 자녀입니다. 자녀라면 하느님께서 세워주신 상속자인 것입니다.
- 여러분이 하느님을 모르고 있을 때에는 본래 하느님이 아닌 신들의 종노릇을 하였습니다.
- 그러나 이제는 여러분이 하느님을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알고 계신데 왜 또다시 그 무력하고 천한 자연 숭배로 되돌아가서 그것들의 종노릇을 하려고 합니까?
- 여러분이 날과 달과 계절과 해를 숭상하기 시작했다고 하니
- 여러분을 위한 내 수고가 허사로 돌아가지나 않았나 염려됩니다.
- 형제 여러분, 내가 여러분과 같은 사람이 되었으니 여러분도 나와 같은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나에게 잘못한 일은 조금도 없습니다.
-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같이 전에 내가 병을 앓았던 것이 기회가 되어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 나의 신체 조건이 여러분에게는 괴로운 짐이 되었지만 여러분은 나를 외면하거나 멸시하지 않고 오히려 하느님의 천사와도 같이, 또 그리스도 예수와도 같이 영접해 주었습니다.
- 그 때의 여러분의 그 감격은 다 어디로 갔습니까? 분명히 말하지만 그 때 여러분은 만일 할 수만 있었다면 눈이라도 뽑아서 나에게 주지 않았겠습니까?
- 그런데 이제 내가 진실을 말한다고 해서 나를 원수로 여기는 것입니까?
- 그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열성을 보이는 것은 결코 선의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나에게서 떼어내어 여러분으로 하여금 그들에게 열성을 품도록 하려는 술책입니다.
- 그들이 좋은 동기로 여러분에게 열성을 보인다면야 얼마나 좋겠습니까?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뿐만 아니라 언제나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나의 자녀인 여러분, 여러분 속에 그리스도가 형성될 때까지 나는 또다시 해산의 고통을 겪어야겠습니다.
- 지금이라도 내가 여러분과 만나서 어조를 바꾸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나는 여러분의 일이 걱정스러워 안절부절못하고 있습니다.
- 율법으로 살기를 원하는 여러분,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율법을 들어보지 못했습니까?
- 율법서에 이런 기록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아들 둘을 두었는데 하나는 여종의 몸에서 났고 하나는 종이 아닌 본부인의 몸에서 났습니다.
- 여종에게서 난 아들은 인간적인 육정의 소생이었고 본부인에게서 난 아들은 하느님의 약속으로 얻은 아들이었습니다.
- 이것은 비유로 한 말인데 그 두 여자는 두 계약을 가리킵니다. 하나는 시나이 산에서 나와서 노예가 될 자식들을 낳았습니다. 그것이 하갈입니다.
-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나이 산을 가리키는데 그것은 지금의 예루살렘에 해당합니다. 현재 예루살렘은 그 시민들과 함께 종노릇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 그러나 하늘의 예루살렘은 자유인이며 우리 어머니입니다.
- 성서에 이런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즐거워하여라. 아기 못 낳는 여인이여, 소리 높여 외쳐라. 해산의 고통을 모르는 여인이여, 홀로 사는 여인의 자녀가 남편 있는 여인의 자녀보다 더 많으리라."
-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이사악과 같은 약속의 자녀들입니다.
- 그러나 그 때 육정으로 난 자식이 성령으로 난 자식을 박해하였는데 지금도 꼭 마찬가지입니다.
- 그런데 성서에 무엇이라고 하였습니까? "여종과 그의 자식을 쫓아내어라. 종의 자식은 결코 본자식과 같은 상속자가 될 수 없다." 하지 않았습니까?
-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우리는 여종의 몸에서 난 자녀가 아니라 자유인의 몸에서 난 자녀입니다.
[ NIV ] 갈라디아서 4장
- What I am saying is that as long as the heir is a child, he is no different from a slave, although he owns the whole estate.
- He is subject to guardians and trustees until the time set by his father.
- So also, when we were children, we were in slavery under the basic principles of the world.
- But when the time had fully come, God sent his Son, born of a woman, born under law,
- to redeem those under law, that we might receive the full rights of sons.
- Because you are sons, God sent the Spirit of his Son into our hearts, the Spirit who calls out, "Abba, Father."
- So you are no longer a slave, but a son; and since you are a son, God has made you also an heir.
- Formerly, when you did not know God, you were slaves to those who by nature are not gods.
- But now that you know God--or rather are known by God--how is it that you are turning back to those weak and miserable principles? Do you wish to be enslaved by them all over again?
- You are observing special days and months and seasons and years!
- I fear for you, that somehow I have wasted my efforts on you.
- I plead with you, brothers, become like me, for I became like you. You have done me no wrong.
- As you know, it was because of an illness that I first preached the gospel to you.
- Even though my illness was a trial to you, you did not treat me with contempt or scorn. Instead, you welcomed me as if I were an angel of God, as if I were Christ Jesus himself.
- What has happened to all your joy? I can testify that, if you could have done so, you would have torn out your eyes and given them to me.
- Have I now become your enemy by telling you the truth?
- Those people are zealous to win you over, but for no good. What they want is to alienate you from us, so that you may be zealous for them.
- It is fine to be zealous, provided the purpose is good, and to be so always and not just when I am with you.
- My dear children, for whom I am again in the pains of childbirth until Christ is formed in you,
- how I wish I could be with you now and change my tone, because I am perplexed about you!
- Tell me, you who want to be under the law, are you not aware of what the law says?
- For it is written that Abraham had two sons, one by the slave woman and the other by the free woman.
- His son by the slave woman was born in the ordinary way; but his son by the free woman was born as the result of a promise.
- These things may be taken figuratively, for the women represent two covenants. One covenant is from Mount Sinai and bears children who are to be slaves: This is Hagar.
- Now Hagar stands for Mount Sinai in Arabia and corresponds to the present city of Jerusalem, because she is in slavery with her children.
- But the Jerusalem that is above is free, and she is our mother.
- For it is written: "Be glad, O barren woman, who bears no children; break forth and cry aloud, you who have no labor pains; because more are the children of the desolate woman than of her who has a husband."
- Now you, brothers, like Isaac, are children of promise.
- At that time the son born in the ordinary way persecuted the son born by the power of the Spirit. It is the same now.
- But what does the Scripture say? "Get rid of the slave woman and her son, for the slave woman's son will never share in the inheritance with the free woman's son."
- Therefore, brothers, we are not children of the slave woman, but of the free woman.